필리핀은 약 7천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필리핀 사람들에게 환상의 화이트비치섬이자 최조의 휴양지라 불리는

말라파스쿠아 (MALAPASCUA)

말라파스쿠아는 불행한 크리스마스라는 뜻입니다.

스페인이 말라파스쿠아를 발견했을때 엄청난 태풍이 불어오던 크리스마스 날이었기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아름답고 조용한 섬.

말라파스쿠아는 한국사람에게 아직까지는 다이버들에게만 유명한 섬이랍니다.

그이유는 말라파스쿠아 모나드숄이라는 포인트에는 환도상어라는 너무 아름다운 상어를

볼수있는 포인트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세계 다이버들이 죽기전에 가야하는 포인트중에 하나로도 뽑힌답니다.

그외에도 호핑포인트, 체험다이빙, 바이크섬투어, 패들보트, 카이트서핑, 깔랑가만 무인도투어등 즐길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하지만 일반 여행객들에게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못한 거의 미개척지 섬이랍니다.

굉장히 작아서 섬에서 섬끝까지 걸어서 40분이면 도달할수 있고.

섬에 살고있는 필리핀 친구들 역시 너무나 순박하고 착한 친구들이 모여있어

항상 섬을 깨끗하게 보존하고 보호하는 현주민들이 살고있는 섬입니다.